좋은 유정란인 것이 느껴질 정도로 제품의 퀄러티가 아주 좋았습니다. 이렇게 동물복지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
그래서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아이스팩 상태에 관한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. 아이스팩 추가 1천 원이 들어가는데요...아이스 포장의 기준은 당연히 그 포장 용기 내의 온도가 실온보다 낮게 설정되어야 함인데, 넣어주신 그 작은 아이스팩은 이미 다 녹아서 실온 상태 였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포장 용기 내의 온도 역시 실온이었습니다. 이렇게 할 경우는, 아이스 포장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?! 아이스팩 추가를 하나 하지 않아도 소비자가 제품을 받았을 때 똑같다면 왜 아이스포장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지요?!

천 원이라는 금액적 가치보다 의미없게 돈을 추가적으로 쓴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듭니다. 

따라서 아이스팩 포장 비용 1천 원을 환불(계좌이체)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.

회신 남겨주시면 관련 정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.